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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녕하세요 | |||
| 올린이: 조정민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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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역장님이 전화가 요셔서 "암송대회 5월달에 있으니 우리반 대표로 나가라 " 하셔서
이일을 어쩐다. 아이셋키우고 시아버님에 시동생까지 있는 나에게 이런 "중책"을 맡기시다니 어쩔줄 몰라 혹 청파동성당 홈피에 어떻게 하는지 나오겠지 하며 들어와 보았습니다. 어유 어쪄조 세째아이가 자다 깼네요 이만 총총.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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